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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우, '맨즈헬스' 화보 속 탄탄한 바디 '시선강탈'

  • 입력 2015.03.24 15:03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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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박용우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늘(24일) 오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박용우는 이 화보를 통해 일에 대한 열정과 삶의 여유를 과감하게 표현했다.

​맨즈헬스 4월호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작품을 벗어난 박용우의 사적인 열정을 들여다보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박용우의 탄탄한 몸. 박용우는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운동 마니아로, 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부드러운 외모와 사뭇 다른 근육을 선보였다.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는 드럼 연주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연주에 몰두한 표정과 드럼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상체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남성미를 완성시킨다. 박용우는 촬영 당일 현장에서 수준급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박용우는 강렬한 드러머로서의 모습 외에도 댄디한 수트 이미지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박용우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 기간 활동을 해왔지만, 긴 시간 가치 있게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 아닌 ‘기초’”라고 전했다. 그는 “정체하거나 가라앉지 않기 위해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하려 애쓴다. 운동이나 드럼 모두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당일 인터뷰를 진행한 맨즈헬스 측은 “20년차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을 잊지 않으며 꾸준히 삶과 일의 가치를 찾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바로 그런 부분이 그의 미래를 새삼 기대해 볼 수 있게 만든다.”며 “이런 것이 시대가 요구하는 남성미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용우는 지난 2월 TV 드라마 최초로 노무사 이야기를 다룬 SBS 특집극 ‘인생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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