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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클래식하고 시크하게’ 따라 입고 싶은 봄 패션

  • 입력 2015.03.24 12:07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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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20일 오전 ‘SM타운 라이브 인 대만’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서현은 따스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 시크한 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슬림한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선택하고,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은근한 각선미를 보여주는 스키니 진을 착용해 클래식 패션의 진수를 보였다. 여기에 징이 포인트인 부드러운 가죽의 버킷백을 살짝 쥐고 공항패션의 완성인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뽐냈다. 특히, 올 봄 키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해 공항에 있던 팬들과 기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켰다.

서현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플하게 입었는데 여신이네’, ‘트렌치코트 대박이다! 어디꺼지?’, ‘나도 저렇게 입어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SM타운 라이브 인 대만’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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