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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베일 벗은 오연서, '앗! 눈부셔~'

  • 입력 2015.01.24 13:03
  • 기자명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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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마침내 베일을 걷어낸 눈부신 아름다움을 뽑냈다.

지난 19일 첫 선을 보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의 오연서는 장혁과의 티격태격 쫄깃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

공개 된 비하인드 컷에서 오연서는 고려시대 하늘색 한복 의상과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매끈 피부로 초 절정 여신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뭘 해도 빛이 나는 여신미모와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로 팬들에게 ‘오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오연서는 현대물뿐만 아니라 사극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이렇게 여신이어도 돼?”, “오연서, 청초한 매력 최고다” , “오연서, 리틀 김희선이네”, “오연서, 청순 그 자체”, “오연서, 눈꼬리와 입꼬리가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는 왕소가 그리워 개경으로 온 신율이 왕소와 5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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