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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모두가 빠져드는 ‘마법의 심쿵 눈빛’

  • 입력 2015.01.23 15:49
  • 기자명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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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고려 황자 왕소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고 있는 장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혁은 허름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외모만으로도 주위를 빛내 미남의 정석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장혁의 따뜻한 눈빛과 표정은 추운 겨울 날 핫팩도 필요없는 따뜻한 사극 남자 일명 ‘따사남’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믿고 보는 배우 장혁의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혁,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장혁, 따뜻한 눈빛일 때가 가장 멋있다”, “허름한 복장이어도 외모가 살았네”, “따뜻한 장혁 눈빛 개인소장하고 싶다”, “장혁, 뭘 해도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가짜 신랑 노릇을 해준 왕소(장혁 분)에게 호감을 내비치는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과 왕소와 황보여원(이하늬 분)과의 국혼이 그려져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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