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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부모와 아이, 가족이기에 가능한 소통의 힘!

  • 입력 2015.01.23 11:26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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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엄마의 탄생’ 속 스타 부부들이 아이와의 특별한 교감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육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와의 진솔하고 깊은 소통. KBS 1TV ‘엄마의 탄생’은 스타들의 육아일기를 통해 부모자식간의 유대감이 지닌 힘을 시청자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다.

‘엄마의 탄생’의 터줏대감 강원래-김송 부부는 날이 갈수록 아들 선이와의 대화에 꾸준한 노력을 보여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처음엔 선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도 몰라 늘 이름만을 부르는 게 전부였던 강원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대화를 덧붙이며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빠의 변화에 선이 역시 늘 아빠와 아이컨텍을 하고, 몸을 옮기려 하는 등의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엄마의 탄생’ 새 멤버 홍지민은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뱃속 태아인 도로시(태명)와의 교감으로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는 평. 특히, 초음파 검사를 하던 중 엄마에게 손 인사를 하고 오케이 사인을 했던 도로시의 모습은 홍지민 부부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굴사남 부부 역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할 때마다 아이가 반응하는 태동을 느끼며 감정을 공유, 가족이기에 가능한 소통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방법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부모들의 모습은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안기고 있다. 매주 ‘엄마의 탄생’은 우리 아이와 대화하고 교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전해주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일지 KBS 1TV 임신-육아 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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