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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오늘(17일) '배드 뉴스' 발매..음악 영역 한층 확장

  • 입력 2024.03.17 18:59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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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MG(로칼하이레코즈)
사진제공 = JMG(로칼하이레코즈)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캐치(Katch)가 신곡을 발매한다.

캐치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d News (feat. 진준우)’(배드 뉴스)를 발매, 대중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Bad News’는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POP(팝) R&B(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그녀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벗어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을 가사에 담아냈다.

현실감 있는 가사와 캐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언제나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가고 있는 캐치는 이번 ‘Bad News’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

특히 ‘그러니까 내 말은’, ‘Hold Me Tight’(홀드 미 타이트) 등 곡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온 만큼, 트렌디한 감성을 그려낸 캐치의 ‘Bad News’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진준우의 음색 역시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한편,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발매되는 캐치의 신곡 ‘Bad News’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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