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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 티저 공개..진솔 인터뷰 이목 집중

  • 입력 2024.03.05 17:44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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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케이엠이엔티
사진제공 = 케이엠이엔티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의 컴백 다큐멘터리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의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喜怒哀樂, A Spectrum of Emotions)'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안무와 노래를 연습하거나 재킷 사진을 촬영하는 등 컴백 준비에 피나는 노력을 쏟는 멤버들의 모습과 진심이 담긴 인터뷰가 이어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영상 속 예주는 "악바리로 버텼던 게 '잘 버텨왔구나'라는 생각을", 지윤은 "전보다 나아진 저를 원하는 것 같다", 이지는 "제가 욕심이 많나 보다", 재키는 "너무 소중하고, 다신 돌아오지 않을", 주니는 "저희 안에서도 되게 끈끈해졌다고 생각이 든다", 초원은 "이번에는 좀 큰 성과를 이뤄내 보자"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번에 정말 돼야 된다. '이번 컴백은 정말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채린의 인터뷰와 더불어 아이칠린의 다양한 모습이 흑백 필름처럼 스쳐 지나가며 영상이 마무리돼 '희로애락' 본편과 컴백의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아이칠린의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 제작 과정 전반과 녹음,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오랜 시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온 멤버들의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까지 세세하게 담겨 기대를 모은다.

컴백을 이틀 앞둔 5일 공개될 '희로애락' 첫 에피소드를 통해 새 앨범과 타이틀곡 '온 마이 립스(ON MY LIPS)'에 대한 어떤 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지, 역대급 스케일의 컴백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필린 핫'의 타이틀곡 '온 마이 립스' 는 밝은 신스 사운드, 2000년대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와 생생한 호른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활기차고 세련된 댄스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당돌함과 카리스마로 가득 찬 가사를 통해 아이칠린만의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무료한 일상 속 재미를 갈망하는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자극을 선사한다.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 첫 번째 에피소드는 발매 이틀 전인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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