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이칠린,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 3월 5일 첫 공개..신보 준비 과정 방출

  • 입력 2024.02.27 18:13
  • 수정 2024.02.27 18:14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케이엠이엔티
사진제공 = 케이엠이엔티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컴백 다큐멘터리로 돌아온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의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喜怒哀樂, A Spectrum of Emotions)'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블랙 배경 속 아이칠린의 다양한 사진이 담겨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차림으로 안무 연습을 하거나 재킷 사진을 촬영하고, 헤드폰을 낀 채 녹음에 열중하는 등 컴백 준비에 한창인 멤버들의 모습이 흑백 무드로 연출돼 무게감을 더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폰트로 다큐멘터리 타이틀인 '희로애락'의 한글과 영문 표기, 대망의 첫 에피소드 공개일인 '2024.03.05' 등 다양한 문구가 새겨져 있어 아이칠린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아이칠린의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 제작 과정 전반과 녹음,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오랜 시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온 멤버들의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까지 세세하게 담겨 기대를 모은다.

컴백을 이틀 앞두고 공개될 '희로애락' 첫 에피소드를 통해 새 앨범과 타이틀곡 '온 마이 립스(ON MY LIPS)'에 대한 어떤 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린 핫'은 아이칠린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들은 지난달 대중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1차 선공개곡 '바이트 미(BITE ME)'를, 지난 5일 팀 내 포지션을 불문하고 전 멤버가 랩에 도전한 2차 선공개곡 '데미갓(DEMIGOD)'을 차례로 발매하며 새 앨범 기대를 증폭시켰다.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컴백 다큐멘터리 '희로애락' 첫 번째 에피소드는 발매 이틀 전인 3월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