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범진이 신곡을 발매한다.

범진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새 음원 ‘소년의 고백’이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년의 고백’은 어른이 되어 만나게 된 어린 시절 짝사랑하던 소녀에게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사랑의 감정을 녹여낸 곡이다. 범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이스가 어른이 된 소년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특히 범진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어릴 적 순수한 맘 뒤로 / 간직해온 내 첫사랑 / 이제는 꺼내보려 해” 등 풋풋하면서도 설렘이 느껴지는 가사를 풍성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범진은 ‘나의 하루’, ‘그대와 함께’, ‘비는 내리고’,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인사’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은 물론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이어 선보여온 방구석 캐스팅이 범진과 만나 선사할 음악적 시너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범진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새 음원 ‘소년의 고백’은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