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월드투어 in 서울까지 단 3일 남은 지금,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

먼저, 월드투어 in 서울을 통해 ‘무이치로’ 역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가 내한한 기념으로 두 사람의 간단한 포토월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포토월 행사는 무대인사 전 CGV 용산아이파크몰 7층 그랜드 스테어에서 오후 12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내한 스페셜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두 성우를 위해, 무대인사 중 카드섹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니맥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GV 용산아이파크몰 7층 곳곳엔 ‘귀멸의 칼날’ 팬들을 위해 다양한 ‘귀멸의 칼날’ 포토존들이 꾸며졌다.

메인 포토존의 정면엔 8명의 ‘주’ 등신대가 실제 ‘주’들의 키와 동일하게 제작되어 위압감을 뽐내고 있으며 왼쪽엔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SD 캐릭터가 위치해 있어 함께 귀여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오른쪽엔 오직 메인 포토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포토부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해당 포토부스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귀멸의 칼날’ 프레임이 적용된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메인 키비주얼과 ‘탄지로’, ‘네즈코’ 등신대가 설치된 입체 포토존과, 대형 랩핑 구좌까지 다양한 포토존들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귀멸의 칼날’ 팬들의 뜨거운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끝마친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주’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합동 강화 훈련편’이 최초로 공개되는 극장판이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소식을 전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오는 2월 14일(수) CGV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