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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제27회 BIFAN, 공식 기자회견 개최!

아리 애스터가 열고,
시미즈 타카시가 닫는다.

  • 입력 2023.06.07 19:40
  • 수정 2023.06.13 22:24
  • 기자명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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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정우진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는 29일 '시민'과 '변화'를 주제로 빛나는 개막을 앞두고 있다.

7일 오전,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영화뿐만 아니라 물총싸움, 웹툰 선정 50주년 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축제는 부천을 가득 채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며, 51개국에서 온 장·단편 영화 26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미국 감독 아리 애스터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선정되었으며, 폐막작으로는 일본 감독 시미즈 타카시의 '모두의 노래'가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흥미로운 다양한 작품들을 관객들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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