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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존 윅 4' 123만 관객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 입력 2023.04.24 21:1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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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액션의 끝판왕이라는 폭발적 입소문을 장착하고 흥행 몰이에 나선 <존 윅 4>가 2주 연속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키애누 리브수 주연 영화 <존 윅 4>가 4월 24일, 오늘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232,037명을 기록했다.

<존 윅 4>는 지난 토요일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 이나 앞서 개봉 11일만에 달성하며 일찍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한 바 있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외하면 <교섭>,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뒤이어 2023년 개봉작 중 3번째로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최고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였다.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영화 '존 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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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1,551,007명 이라는 흥행 성적을 뛰어넘고 2023년 개봉한 외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200만 관객을 달성할지에 대해서도 기대를 부른다.

<존 윅 4>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한국 영화 흥행세가 주춤한 가운데 외화 개봉작 중 흥행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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