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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JACE(제이스), MBC Music 채널 ID송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 입력 2014.08.27 22:07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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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정식 데뷔 한 밴드 JACE(제이스)가 신예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MBC Music 채널 ID(Identity)송 프로듀싱에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데뷔 전 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곡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진 JACE는 이번주 온에어 된 MBC Music 채널 ID송에 작사, 작곡, 노래까지 참여했다. JACE가 만든 ID송은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MBC Music 에서 만나 볼 수 있는 ID송 영상에는 수트를 입은 JACE가 오렌지 포인트의 아이템을 착용 후 ID송 연주 모습을 보여줬다. 30초 정도의 영상이지만 훈남 외모로 알려진 JACE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해 상반기 ‘Come Up’과 ’안녕 나의 빛’을 발표했던 JACE는 13일 ‘My Serenade’를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My Serenade’는 EDM사운드와 밴드사운드가 결합 된 Electronic rock 장르다. 강한 베이스드럼 비트에 어쿠스틱 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있고, 특히 드럼사운드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곡의 생동감을 더했다. 한 여자를 위해 세레나데를 바치는 남자의 마음이 들어 있는 애절한 가사와 거침없는 고백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후렴부분에 “너를 위한 세레나데” 라고 고백하는 부분은 이 음악의 포인트이다.

JACE는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보컬 승현 외에 드럼 영섭, 베이스 상은, 기타 도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력파 밴드로 알려진 JACE는 첫 싱글 ‘Come Up’을 비롯해 데뷔를 위해 준비해 공개했던 단편 영화 ‘안녕 나의 빛’ 삽입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였으며 이번 곡 역시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을 했다. 제이스는 훈남 외모와 음악적 실력을 겸비한 밴드라 올 하반기 활동하는 신인 중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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