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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사이먼디, 힙합레이블 AOMG ZONE 런칭! 기부천사 활약 예고

  • 입력 2014.08.26 19:05
  • 기자명 박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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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과 사이먼디가 뜻 깊은 일에 앞장섰다.

지난 8월 25일(월) 박재범과 사이먼디가 공동 대표로 있는 힙합레이블 AOMG가 강남구청과 복지결연 협약을 체결, 기부천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남구 복지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압구정 로데오 역사 내에 조성되어있는 G+STAR ZONE 사업은 지역 사회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로써, 현재 여러 스타들의 참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AOMG는 강남구청과의 복지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서 압구정 로데오 역사 내에 위치한 G+STAR ZONE 사업에 참여, 9월 말부터 AOMG ZONE을 런칭하고 기부관련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9월 1일(월) 정규 2집 <EVOLUTION>을 발표하고, 다음 날 2일(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지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오는 30일-31일에는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에서 ‘2014 박재범 링콩쟌 쇼케이스’ 중국 투어 공연을 통해 아시아 전역 팬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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