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왔다! 장보리] 본격 진실게임의 시작!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 입력 2014.08.25 15:37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이번주 역시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4일(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0회는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기준 31.8%를, 수도권 기준으로는 32.9%를 기록해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왔다! 장보리] 40회 방송분에서 보리(오연서)는 딸 비단(김지영)을 잃어버린 애타는 모정을 절절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을 가슴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한, 계속되는 민정(이유리)의 악행과 협박을 단죄하겠다며 벼르는 지상(성혁), 딸의 과오를 이제라도 바로잡으려는 민정의 엄마 도씨(황영희), 민정과 수봉(안혜상) 인화(김혜옥)의 물고 물리는 진실공방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졌다.

[왔다! 장보리]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 최고다!" "주말마다 비단이가 가족들을 울린다" "주말은장보리 보는 맛으로 산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소감이 줄을 이었다.

다음회에서는 도 씨와 민정이 친모녀지간 임을 알게된 화연(금보라)이 재희(오창석)의 신세가 우습게 되었다며 민정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재화(김지훈)가 드디어 보리가 은비임을 알게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뤄질 전망이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