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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MCU에 원하는 짜릿한 쾌감! '토르:러브 앤 썬더'

  • 입력 2022.07.07 13:4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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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천둥의 신 ‘토르’가 MCU 히어로 솔로 무비 사상 최초,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올여름을 압도할 단 하나의 마블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우주로 떠나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이너피스를 찾겠다는 여행에서 위기에 처한 요청에 '가디언즈 갤럭시' 팀과 함께 출발한다
'토르'는 이너피스를 찾겠다는 여행에서 위기에 처한 요청에 '가디언즈 갤럭시' 팀과 함께 출발한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한다.

'고르'는 네크로소드로 막강한 힘을 얻게 되어 신을 도살하기 시작한다
'고르'는 네크로소드로 막강한 힘을 얻게 되어 신을 도살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압도할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관객들이 MCU에 바라는 것을 모두 갖추고 관객들을 만난다.

독보적인 히어로 능력을 갖추었지만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가끔 어벤져스 팀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토르'의 유쾌한 성격과 강력한 액션으로 MCU에 딱 들어맞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뉴아스가르드에 '고르'가 나타나고 '토르'는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단숨에 돌아온다
뉴아스가르드에 '고르'가 나타나고 '토르'는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단숨에 돌아온다

여기에 무려 8번째 MCU 영화에 출연하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캐릭터 그 자체로 비주얼, 유쾌한 성격, 그리고 강력한 액션을 이번 영화에서도 아낌없이 보여준다.

또한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귀환해 영화적 스토리의 확장을 담당하고,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크리스찬 베일은 신 도살자 ‘고르’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 강력한 위압감을 갖춘 캐릭터를 완성한다.

'고르'와 대적하던 중, '토르'는 자신의 옛연인 '제인'이 '묠니르'를 들고 싸우는 모습에 놀란다
'고르'와 대적하던 중, '토르'는 자신의 옛연인 '제인'이 '묠니르'를 들고 싸우는 모습에 놀란다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개성와 유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참여로 MCU 대표 히어로들이 또 한 번 뭉친다. 

‘스타로드’ 역 크리스 프랫, ‘로켓’ 역 브래들리 쿠퍼, ‘그루트’ 역 빈 디젤 그리고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처음 등장해 유쾌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코르그’ 역의 타이카 와이티티가 빈 틈 없는 라인업을 완성시킨다.

신들이 모인 '황금의 신전'에서 '토르'일행은 '제우스'의 반대에 부딪힌다
신들이 모인 '황금의 신전'에서 '토르'일행은 '제우스'의 반대에 부딪힌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관객들의 기대를 고양시키기 위해 사용된 건즈 앤 로지즈의 ‘Welcome To The Jungle’뿐만 아니라  ‘Paradise City’, ‘Sweet Shild O’ Mine’, 
‘November Rain’ 등 대표적인 히트곡들은 영화의 스토리 전환에 흥미롭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영화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북돋는다.

무엇보다도 영화의 빌런 '고르'에 맞서 싸우는 '토르'와 '마이티 토르'가 합쳐진 '팀 토르'의 액션 시퀀스들은 MCU에서 자랑할만한 스펙터클로 관객들을 만족시킨다.

'고르'와의 전투를 앞두고 '토르'는 '마이티 토르'가 된 제인, '킹 발키리'와 함께 팀을 이뤄 대적하기로 결심한다
'고르'와의 전투를 앞두고 '토르'는 '마이티 토르'가 된 제인, '킹 발키리'와 함께 팀을 이뤄 대적하기로 결심한다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타이카 와이티티가 다시 한 번 더 메가폰을 잡아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신나고 쾌활하게 완성한다.

관객들이 MCU에 원했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관객들이 MCU에 원하는 짜릿한 쾌감! '토르:러브 앤 썬더'
관객들이 MCU에 원하는 짜릿한 쾌감! '토르: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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