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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상속녀 패리스 힐튼, 그녀가 선택한 공항패션의 잇아이템은?

  • 입력 2014.07.19 03:42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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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1%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이 지난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며 내한했다.

그녀는 시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이번 내한에서도 특유의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평소 핑크 매니아로 잘 알려진 만큼 이날 패리스 힐튼은 입국 공항패션으로 화사한 핑크 백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올 블랙 의상으로 핑크컬러의 가방을 더욱 강조하여 화려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패리스 힐튼이 입국 공항 패션의 포인트로 착용한 핑크 컬러의 백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비리에 백으로 알려졌으며, 사랑스러운 컬러 감과 고급스러운 장식이 특징이다.

패리스 힐튼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핑크 매니아, 한국 와서 매력발산", "상속녀는 공항패션도 남다르네", "핑크 백 예쁘다", “패리스 힐튼 가방, 사만사 타바사 가방이구나”, “패리스 힐튼, 미란다 커가 자주 매는 브랜드 가방 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 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 차 한국에 내한한 패리스 힐튼은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7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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