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의 이슈였던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 여성의 ‘워너비’ 로 떠오른 전지현이 ‘루즈 앤라운지’ 14FW 광고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서정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광고 속 선보여진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가방은 부드러운 형태,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감으로 절제된 매력이 돋보이면서 내츄럴한 우아함까지 느껴진다.
지난 상반기 한류 붐을 이끈 주역으로 문화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본격적으로 문화 컨텐츠를 수출 시키는 기반을 마련한 ‘전지현’과, 명품 시장 정체 속 차별화된 디자인과 명품 대비 합리적 가격대로 ‘K 백(bag)’ 열풍을 주도하며, 런칭 1년 만에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루즈 앤 라운지’의 만남을 통해 두 한류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얼굴 소멸 될 것 같아’, ‘기다렸어요 전지현!’, ‘천송이와는 다른 매력이다’, ‘전지현 가방 진짜 예쁘다’ 등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행보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