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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아름다운 포스터 공개!

  • 입력 2022.02.20 22:04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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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천재 고양이 화가로 분한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오는 4월 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찌릿한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푸르른 숲과 곳곳에 만개한 꽃들이 곧 다가올 봄의 설렘을 미리 느끼게 하며, 동시에 마치 한 땀 한 땀 붓으로 그려 넣은 듯한 ‘루이스 웨인’의 작화들은 영화의 독보적인 미장센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영국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미술, 의상팀과 <프렌치 디스패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사단이 한자리에 모인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에 내로라하는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들이 모인 이번 제작팀은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로맨스의 여운을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 올봄, 모두를 끌어안을 놀랍도록 다정한 로맨스의 탄생!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한편, 이러한 동화 같은 풍경 한가운데 자리한 ‘루이스’(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밀리’(클레어 포이) 그리고 둘 사이에서 얼굴을 드러낸 고양이 ‘피터’의 모습은 “당신의 봄을 아름답게 할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이들이 그려낼 특별한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으로 분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예고했을 뿐만 아니라, ‘루이스 웨인’의 양손 드로잉부터 실제 작품 속 스케치까지 도전하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을 선보여 영화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쥔 클레어 포이 그리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의 남다른 케미를 통해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완성, 올봄 모두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오는 4월 6일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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