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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16좌 완등 비결 '강철심장 밥상' 대 공개!

  • 입력 2014.07.02 15:14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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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 미터 급 히말라야 16좌 등정에 성공한 엄홍길 대장이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해 그가 즐겨먹는 밥상을 공개했다.

KBS 2TV '밥상의 신'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신동엽을 메인 MC로 요리 허당 박은혜, 먹방의 일인자 김준현과 함께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오감 만족 푸드 퀴즈쇼이다.

이날 '밥상의 신'에서는 직접 엄홍길 대장의 산행에 함께해 그가 산행 후에 먹는 밥상을 공개했다. 엄홍길 대장의 에베레스트 완전 정복의 원동력이 된 이 ‘강철심장 밥상’은 산행 후뿐만 아니라 그가 히말라야에 갈 때도 꼭 챙겨 가는 음식.

이에 박은혜는 “쌍둥이를 키우려면 심장이 네 개여도 모자라다”, 박상민은 ”난 심장이 약해서 바퀴벌레나 지렁이도 못 만진다“며 각자 엄홍길 대장의 강철심장 밥상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대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갈 때도 꼭 챙겨먹는 ‘강철심장 밥상’은 과연 무엇일지, 오는 7월 3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KBS 2TV '밥상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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