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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봉태규, ‘정글식객’ 임원희의 후임자 발탁!

  • 입력 2014.06.19 19:28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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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에서는 봉태규가 배우 임원희에게 ‘전설의 칼’을 수여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브라질 제작발표회에서 봉태규는 "원희 형이 자기가 못 가니까 챙겨주실 게 있다고 하더니, 북한산 근처에 사시는데 거기까지 부르시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알고 보니, 지난 미크로네시아 생존 당시 임원희를 ‘정글 식객’과 ‘분량메이커’로 만들어 준 칼을 봉태규에게 전달하기 위해 북한산으로 불러냈던 것.

기획 임원희, 감독 봉태규, 주연 임원희, 봉태규의 러닝타임 1분짜리 합작 영화 [정글의 식객]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정글'의 원조 식객 임원희와 후임 봉태규의 전설의 칼 수여식은 오는 20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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