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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깜짝 게스트와 함께한 초간편 글램핑! '무지개 정모'

  • 입력 2014.06.19 19:07
  • 기자명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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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여름을 맞아 서울 근교로 캠핑을 떠났다.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황금연휴의 끝자락에도 혼자 있을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정모를 준비했다. 회원들의 귀차니즘(?)을 고려해 몸만 오면 되는 초간편 ‘글램핑’을 준비한 것. 오랜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노회장의 센스에 감탄하며 산 좋고 물 좋은 캠핑장에 대만족했다. 그리고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하지만 시끌벅적한 인사도 잠시, 남자들만 가득한 캠핑장의 분위기는 이내 가라앉았다. 설상가상으로 소나기까지 내리며 캠핑장은 더욱 칙칙해졌다. 결국 회원들은 인맥을 총동원해 여성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배우 백진희, 유인나, 염정아, 아이유 그리고 ‘무지개 라이브’로 인연을 맺은 씨스타 소유에게까지 전화를 걸어보지만 모두들 갑작스러운 초대에 난색을 표하는데... 과연 캠핑장을 환히 밝혀줄 비타민 같은 그녀는 누구일까?

특급 게스트와 함께 하는 시원~한 물놀이까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무지개 정모 현장은 20일(금)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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