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의 안방마님 한혜진, 내래이션으로 돌아온다!
배우 한혜진이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원팀, 우리는 국가대표]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이자, 월드컵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의 아내이기도 한 그녀는, 그동안 영국에서 남편의 내조에 힘써왔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며칠 전, 기성용 선수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브라질이 아닌 한국에서 열띤 월드컵 응원을 펼친다고 한다.
그 응원의 첫 번째 걸음으로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기성용 선수의 모습에 남다른 뿌듯함과 든든함을 느꼈다는 한혜진. 수줍은 새색시의 미소를 지으며 내레이션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월드컵을 맞게 된 한혜진! 그녀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목소리는 6월 15일 밤 11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원팀, 우리는 국가대표]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