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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엄정화 & [호텔킹] 이다해, 같은 선택 다른 느낌?!

  • 입력 2014.06.03 17:51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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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와 이다해가 같은 가방으로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는 블랙 앤 화이트컬러의 패턴 자켓에 이너웨어로는 화이트 티셔츠를 캐주얼하게 입고 각선미를 살려주는 킬 힐 과 블랙 스키니 진을 입어 산뜻하면서도 시크한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특히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는 화사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의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들어 개성 있으면서도 모던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반면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 에서 호텔의 상속녀로 변신한 이다해는 긴 웨이브 헤어를 높이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클래식 트렌치 코트와 화이트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러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패션의 포인트로는 감각적인 느낌의 스터드 토트백을 가볍게 들어 스타일링의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두 배우가 공통적으로 선보인 가방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라인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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