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닥터 이방인] 강소라의 '오수현룩'의 포인트 토트백

  • 입력 2014.05.28 14:20
  • 기자명 진수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의 패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극중 흉부외과의 엄친 딸로 나오고 있는 강소라는 보여주는 패션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페미닌룩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심플한 모노톤의 의상에 화사한 백으로 포인트를 하는 냉철한 여의사 오수현 룩은 여성들의 워너비 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어제 방영한 7회에서는 가방과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만의 새로운 스타일링 법을 보여주었다. 그레이 컬러의 더블 재킷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걸쳐주고, 심플한 블랙티셔츠와 하이웨이스트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커리어우먼룩을 연출했고, 강소라만의 가방 포인트로 감각적인 오수현룩을 완성시켰다.

거기에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가방의 스트랩을 스카프처럼 핸들에 돌돌 말듯이 고정해 유니크하면서도 엣지있는 강소라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목에는 일반적인 팔찌 대신 오렌지 컬러의 스카프로 가방과 함께 포인트를 주었다. 이 옐로우 컬러 토트백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 STUART ACC) 제품으로 알려졌다.

‘닥터 이방인’ 강소라 패션에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패션 예쁘다’, ‘강소라 스타일 엣지있다’, ‘강소라 가방 어디꺼?’, ‘강소라 가방 스트랩 따라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함없이 시청률 1위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SBS '닥터이방인' 8회는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