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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고막여신의 츄’

  • 입력 2020.05.14 00:58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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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파르뮤직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발매 기념 미디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가졌다.

쇼케이스는 MC 딩동의 사회로 앨범 소개, 타이틀곡 ‘품’ 뮤직비디오 시사 및 무대, 질의·응답, 수록곡 ‘빈칸을 채워주시오’ 무대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는 사랑스럽지만 위태롭고 불안해서 더 찬란한 사춘기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앨범명 ‘꽃 본 나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감성적인 가사와 볼빨간사춘기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려져 앨범을 특별하게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품’은 자연스럽게 리듬이 타지는 곡으로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와 일렉기타가 곡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특히 후렴구는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 라인의 포인트가 귀에 착 감기는 매력적인 곡이다.

지난 7일 미리 선 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나비와 고양이(feat.백현)’은 볼빨간사춘기가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듀엣곡으로 후렴의 재즈 피아노와 스트링 앙상블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엑소 백현의 독보적인 음색의 두 아티스트가 만나 특유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청량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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