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별바라기]가 목요일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강호동의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았던 [별바라기]는 지난 1일(목) 파일럿 방송 이후, 색다른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팬이 직접 스타와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특히, 17년 차 한결같은 팬의 거침없는 입담과 팬활동을 시작하면서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팬까페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는 사연 등이 큰 화제가 되며 정규편성 요청이 높았던 상황이어서 이번 [별바라기]의 정규 확정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MC 강호동은 [별바라기] 정규 편성으로 [무릎팍도사] 이후, 다시 한 번 목요예능을 책임지게 되었다.
MBC [별바라기]는 6월 중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