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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MBC 새 예능 [별바라기] 오늘밤 11시 15분 첫방송!

  • 입력 2014.05.01 11:37
  • 기자명 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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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방송을 연기했던 MBC 파일럿 예능 [별바라기]가 오늘 첫 방송된다.

5월 1일(목) 베일을 벗는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쇼이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MBC 새 예능에 강호동이 MC로 나서 화제가 되었으며 게스트로는 유인영, 권오중, 이휘재 등이 출연한다.

[별바라기] 첫 녹화에서 이휘재는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을 당황하게 한 손목시계의 숨겨진 비밀은 5월 1일(목) 밤 11시 15분 MBC [별바라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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