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엔젤아이즈] 김지석의 애틋한 순애보 대변한 별 목걸이 화제

  • 입력 2014.05.11 12:32
  • 기자명 진수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주말 드라마 “엔젤 아이즈”의 애틋한 삼각관계가 고조되면서 함께 드라마 속 별 모양의 목걸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회에서 강지운(김지석)은 윤수완(구혜선)에게 항상 하고 있는 그 휘슬 목걸이가 소중한 것은 알지만
이제는 자신이 준 목걸이를 했으면 좋겠다며 별 모양의 목걸이를 선물했다.
몇 일 동안의 고민에 잠긴 윤수완(구혜선)은 끝내 첫사랑 박동주(이상윤)에게 돌아가기를 결심하고
오래된 연인 강지운(김지석)에게 목걸이를 돌려주며 이별을 고했다.

별을 좋아하는 연인에게 항상 곁에서 지켜 주고픈 마음을 담아 강지운(김지석)이 선물한 별 모양 목걸이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의 제품으로 방송 이후 매장으로 문의가 폭주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별 모양 안에는 크기가 조금씩 다른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보다 특이한 이 목걸이는 심플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로 다양한 스타일도 소화가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되는 제품이다.

한편, 8회에서 돌려받은 목걸이를 보며 윤수완(구혜선)을 잊지 못하는 강지운(김지석)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으며,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는 어떠한 방향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