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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강원래, 임신 8개월 부인 김송에 살과의 전쟁 선포!

  • 입력 2014.05.10 14:05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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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첫 아이의 출산을 앞 둔 김송이 임산부의 특혜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KBS '엄마의 탄생'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김송의 폭풍 먹방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 김송은 솔직히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 한다며 임신 후 빈속입덧, 먹는 입덧을 해서 계속 먹다 보니 살이 많이 찐 상태라고 고백한 바 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박지윤도 “저 때가 맘 놓고 살찔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송은 강원래의 댄서 후배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스테이크, 감자튀김 등의 고칼로리 음식들을 순식간에 먹어 치워 보는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그녀의 끊임없는 식탐에 지켜보던 이들마저 ‘식사 안 하셨냐’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결국, 김송은 주치의에게 ‘체중이 임산부 평균에 비해 많이 늘어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조언에 남편 강원래는 임산부 김송에게 무시무시한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과연, 식욕을 억제하지 못 하는 아내 김송을 위한 강원래의 특단의 조치는 무엇일까?

지난 주, 시청자들의 호평과 성원 속에 산뜻한 출발을 알린 '엄마의 탄생' 그 두 번째 이야기.
임산부 김송의 놀라운 먹방과, 긴장의 연속이었던 임당검사 과정은 5월 11일 일요일 오전 10시, KBS '엄마의 탄생'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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