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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으로] '최수종 아역' 신예 김권, 멈추지 않는 대본 열공!

  • 입력 2014.04.16 18:51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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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연기자 김권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채널 19번)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크리에이터 정성희, 극본 이한호, 연출 김상래)의 촬영장에서 남다른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김권은 <불꽃속으로>의 주인공 박태형(최수종 분)의 아역 연기자로 캐스팅됐다. 김권은 촬영을 시작하기 전 뿐만 아니라 잠시 휴식시간이 생기면 어김없이 대본을 손에 들고 자신이 연기할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을 시작하기 전 김상래 감독과 연기할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리허설 촬영도 실제로 촬영을 하는 것처럼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불꽃속으로> 제작진은 “김권이 드라마 초반부를 이끌어갈 중요한 역할을 맡은 책임감을 가지고 신인연기자답게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우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신인이지만 최선을 다해 캐릭터를 이해하고 소화하려는 노력 덕분에 촬영 스태프도 자극을 받아 촬영에 혼심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의 성공스토리이자, 어린 시절 친구와 은인으로 만났지만 엇갈린 운명으로 서로의 적이 되어버린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다. 최수종, 손태영, 류진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스타군단과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불꽃속으로>는 4월 18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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