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결승전을 하루 앞둔 이번 주 토요일 그동안 [K팝스타 시즌 3]를 총정리 하고 우승자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진행은 8개월 동안 [K팝스타 시즌3]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봐 온 MC 전현무와 박소현, 그리고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K팝스타 시즌3]의 팬임을 자처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감과 궁금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K팝스타 시즌3 D-1 파이널 스토리]에서는 TOP2 출연자인 버나드박과 샘김의 성장 그래프를 통해 8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내일 결승전 결과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그래프를 통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최고의 무대들과 화제의 심사평을 모아 보며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기도 했는데. ‘K팝스타’의 광팬이라고 자처한 MC 박소현은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K팝스타 시즌3]에서 최고의 화제를 몰았던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의 초강력 디스전을 한 자리에 모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방송을 놓쳐 아쉬워했던 시청자들에게는 결승전을 앞두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K팝스타 시즌3]를 점검해볼 수 있는 [K팝 스타 파이널 스토리 D-1]은 4월 12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