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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연일 상승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입력 2014.04.13 14:54
  • 기자명 정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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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장준호)이 2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2일(토) 방송된 [호텔킹] 3회는 수도권 기준으로 14.9%를 기록해 첫방송에서 기록한 14.3%보다 0.6% 상승한 수치다. 전국 기준으로는 11.1%를 기록했다.

이날 [호텔킹]에서는 모네(이다해)가 재완(이동욱)의 방에서 아회장(최상훈)의 유품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결국 모네는 분노를 참지 못하며 중국 최대 여행사 총수 왕리친을 접대 중인 재완을 향해 와인을 쏟아부었고, 재완 역시 모네의 행동을 참지 못하면서 두 사람간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

시청자들은 [호텔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긴장감도 크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진진하다"(ID:bo****),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다"(ID : js****) 등 [호텔킹]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오늘(13일) 방송되는 [호텔킹] 4회에서는 모네(이다해)가 재완(이동욱)에게 호텔을 떠나겠다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밖에 수안(공현주), 준성(알렉스), 도진(고윤), 홍준(김선혁)은 재완의 지시에 따라 호텔의 각 부문 팀장으로 부임하지만 기존 직원들은 불만을 나타내면서 국내파 VS 해외파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호텔킹] 4회는 오늘(1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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