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 뮤직뱅크에서 세번째 싱글 '캔디' 컴백

  • 입력 2019.01.11 22:10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개성 강한 매력으로 뭉친 걸그룹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가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캔디'무대를 선보였다.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새 싱글 ‘캔디’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그레이시의 밝고 경쾌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 그대로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알게 된 소녀의 마음을 솔직한 가사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소녀는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없어 외롭고 슬프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노래한 이 곡은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가사, 흡입력 넘치는 멜로디가 환상의 조합을 이뤄 리스너의 귀를 강타할 취향저격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레이시는 새 싱글 ‘캔디’를 통해 깜찍한 외모와 콘셉트로 파격 변신해 씩씩하면서도 귀여운 캔디를 연상시키고 있다. 싱글 재킷에서도 형형색색 깜찍한 의상에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레이시는 11일 오후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