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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마마들의 식욕 폭발! 제철맞이 쭈꾸미 먹방 대방출!

  • 입력 2014.03.21 06:13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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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이하 '마마도') 멤버들이 충남 서천과 태안으로 봄맞이 활력 여행을 떠났다.

봄을 맞이해 향긋한 봄 밥상을 전하기 위해 직접 봄의 재료를 찾아 나선 마마들은 갯벌로 들어가 바다의 천연약초로 불리는 ‘감태’를 직접 채취하는 가하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제철 맞아 싱싱한 ‘주꾸미’를 잡아 올렸다. 직접 구해 온 싱싱한 재료로 만든 봄 밥상 요리를 맛보게 된 마마들.

특별 손님으로 초대 된 스타셰프 ‘토니 오’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감태와 주꾸미 요리에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감태와 주꾸미를 이용한 기본 요리는 물론이고, 토니 오 셰프의 전공인 ‘이탈리아식’으로 변신한 요리의 등장에 마마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주꾸미와 토마토과 환상적으로 만난 이탈리아식 ‘주꾸미 토마토볶음’을 맛 본 마마들은 접시가 다 비워지도록 젓가락을 놓지 못했는데!

마마들의 제대로 된 먹방에 현장은 초토화가 되고, 이에 김수미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도 시식을 권해 요리를 맛 본 스태프들의 반응은 상상을 초월했다는 후문.

카메라까지 깜짝 놀란(?) 셰프의 봄 요리는 20일 밤 8시 55분 '마마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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