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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 여전사 전혜빈, 생애 첫 활쏘기도 명중! '못 하는게 뭐지?'

  • 입력 2014.03.14 20:56
  • 기자명 한연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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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족으로 돌아온 정글 여전사 전혜빈이 영화 [헝거게임]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를 연상시키는 활쏘기 실력을 선보여 ‘혜빈 로렌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100회 특집으로 시작 된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 이번 주 방송에서는 최강자족과 신입 병만족의 불꽃 튀는 생존전쟁이 이어질 예정이며 이들의 두 번째 대결 종목은 영화 ‘헝거게임’의 상징으로 불리는 활쏘기 게임! 활쏘기 게임은 최강자족과 신입 병만족의 일대일 대결구도방식으로 진행, 1인당 주어진 2발의 화살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목표물을 가장 많이 명중시킨 부족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첫 번째 헝거게임에서 패배의 굴욕을 맛본 최강자족에겐 명예회복을 위한 중요한 게임이었다. 최강자족의 홍일점 전혜빈은 본격 게임에 들어가기 전, 활의 상태를 체크하고 활시위를 당겨보며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그녀의 대결상대는 신입 병만족의 신흥 야성녀로 등극한 이영아! 팽팽한 긴장감 속 진행된 두 사람의 대결은 지켜보던 남자 부족원들조차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생애 첫 활쏘기에 도전한다는 전혜빈은 예상외로 능숙한 포즈를 선보여 원조 여전사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타고난 운동실력과 뛰어난 눈썰미로 멀리 있는 목표물을 명중시키며 모두의 환호 속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승리를 위한 활시위는 당겨졌다! 과연 최강자족은 앞으로 남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까. 반전의 헝거게임 결말은 오는 3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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