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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안세권, MBC '부잣집 아들'로 첫 OST 참여

  • 입력 2018.04.19 09:13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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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테너 안세권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다섯 번째 OST에 참여한다.

안세권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이관희 프로덕션 제작)의 다섯 번째 OST ‘순애보’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안세권은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실력을 입증 받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를 역임한 인재로 알려졌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불러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안세권은  ‘부잣집 아들’ OST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세권은 지난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와 2017년 ‘팬텀싱어2’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경희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알려진 안세권은 오페라 ‘라 보엠’의 주인공인 로돌포 역을 맡는 등 활동력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에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를 결성 후 앨범 ‘Stars’를 발매했으며, 2016년에는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했던 최의성 조덕형과 함께 팝페라 그룹 ‘더브릿지’를 결성, 첫번째 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를 발매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안세권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다섯번째 OST ‘순애보’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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