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36개국에 배포되는 공영방송 KBS의 글로벌 한류매거진 'KWAVE' 3월호 표지모델은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2PM의 택연이 선정됐다.

촬영은 지난 18일, 서울 명동 남산자락에 위치한 STATE TOWER 26층에서 진행되었으며 럭셔리한 분위기와 함께 '상남자'로 대표되는 택연의 묘한 매력을 한껏 품은 고품격 화보가 탄생했다. 

화보 속 럭셔리함은 촬영 장소가 주는 자연스러움이 한몫을 더했다.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STATE TOWER의 STATE ROOM은 회원제로만 운영되어 외부 출입이 제한된 국내 최고의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이다.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제작발표회를 막 마치고 촬영장에 도착한 택연은, 극 중 배역은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단순무식한 역할이지만 KWAVE표지 촬영장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하고 섬세하며 젠틀한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주어 촬영장 분위기를 어느 때보다 달콤하게 만들었다고. 택연의 '신사의 품격'을 선보인 표지는 KWAVE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