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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에버모어뮤직 전속계약 만료.."발전적 미래 응원"

  • 입력 2018.02.07 16:21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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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동하가 에버모어뮤직과의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선다.

7일 오후, 에버모어뮤직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아쉽게도 가수 정동하님과 당사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정동하님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동하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앞으로도 정동하님에게 변함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홀로서기에 나서는 정동하의 응원을 당부했다.

정동하는 지난 2005년, 김태원의 그룹 '부활'의 9대 보컬로 영입돼 10집 앨범 '서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8년간 '부활'의 보컬로 활동하다 솔로로 전향했고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서 앨런 포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하 에버모어뮤직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버모어뮤직입니다. 

먼저, 가수 정동하님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가수 정동하님과 당사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정동하님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동하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앞으로도 정동하님에게 변함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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