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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에디킴, 6개월 공개열애 마침표 '최근 결별..좋은 동료로'

  • 입력 2017.12.27 14:3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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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지난 6월말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걸스데이' 소진(31)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27)이 6개월 만에 최근 동료로 돌아갔다.

27일, 양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이별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라며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는 동료로 돌아갔음을 알렸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진과 에디 킴은 열애설에 한 차례 부인했다가 지난 6월 28일 양측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로 교제를 이어온 바 있다.

이하,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사 아티스트인 소진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디킴 결별에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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