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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워너비', 이휘재-박준형-이재훈 MC 출격! '스타 크리에이터를 찾아라'

  • 입력 2017.11.10 16:22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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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JTBC 신규예능 ‘WANNA B(워너비)’에 방송인 이휘재와 쿨의 이재훈, god의 리더 박준형이 출연해 크리에이터 발굴에 압장선다.

JTBC ‘WANNA B(워너비)’는 국내 최초로 시도 되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경력과 장르에 상관 없이 방송진행자, 유튜버,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그들 중 스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WANNA B(워너비)’ 1차 예선 진출자들은 회차별 주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미션을 부여 받게 되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 심사를 통해 상위 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콘텐츠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최종 우승팀, 준 우승팀, 미션 우승팀에게는 총 상금 3억원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 9개국에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 되어, 세계의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OZTV송장헌 대표는 “JTBC WANNA B(워너비)는 경력,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기존 크리에이터는 물론 전문적이지 않고 유명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도 일상속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 또한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현재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크리에이터들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개그맨들도 지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WANNA B(워너비)의 다양한 미션들을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JTBC ‘WANNA B(워너비)’는 온라인 방송의 특성과 1인 미디어 시청 타겟층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실시간 온라인방송, JTBC, JTBC2에 순차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JTBC 본 방송 전에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여 국내 및 해외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9개국에 온라인 동시 중계되며, 이러한 온라인 방송 이슈화를 통해 각종 포탈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휘재, 이재훈(쿨), 박준형(god), 강주연(JTBC플러스 엔터트렌드 채널 본부장), 차인선(ceci 매거진 편집장)등의 장르별 전문가 및 인기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JTBC ‘WANNA B(워너비)’는 활동 경력, 장르, 나이의 제한 없이 오로지 자신의 재능과 끼, 아이디어를 시청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 신청은 국내 최초 오디션 플랫폼 OZTV 홈페이지 (http://www.ioztv.com)를 통해서 가능하며, 오는 11월 30일(목)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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