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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달빛에도 빛나는 '천송이 코트'

  • 입력 2014.02.07 04:15
  • 기자명 진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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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코트'는 오늘도 화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화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낙상 사고와 도민준(김수현 분)이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에 빠져 유석(오상진 분) 검사를 찾아가 한유라(유인영 분) 살인죄를 덮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우수에 찬 전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그녀의 패션에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네티즌들은 "천송이는 옥상 패션도 남다르다", "민트 컬러 트렌치코트, 전지현 정말 잘 어울린다", "어디서나 빛나는 천송이, 패션도 독보적이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천송이(전지현)는 민트 컬러의 보석 모티브 장식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청순한 메이크업에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그녀만의 페미닌한 패션을 선보였다.
'천송이 코트'로 눈도장을 찍은 레이스 소재 트렌치 코트는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모던한 핏에 독특한 보석 장식이 특징이다.

한편, 결말로 치닫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20%를 훌쩍 넘기며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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