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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정민, 숟가락만 얹었던 그가 밥상을 차렸다?

SBS[힐링캠프] '솔직, 담백한' 배우 황정민, "뭐든지 물어보세요"

  • 입력 2014.01.21 04:25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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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아이콘’황정민이 직접 차린 힐링밥상 공개!
- 황정민이 직접 차린 ‘밥상’ 전격 공개! “숟가락만 얹으세요~”

오는 20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출연, 솔직하고 꾸밈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 청룡영화상 당시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라는 전설의 ‘밥상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정민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를 위해 직접 ‘밥상’을 차리며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특히, 이경규는 “황정민이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이날 녹화에서, 배우 황정민의 진짜 실체가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국민 순정남’으로 등극한 황정민이 ‘뜨고 나니 변했다? 알고 보면 까칠하다’ 등의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고. 이에, 3MC는 황정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해 그 어느 때 보다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냈는데..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남자배우 1위에 오른 바 있는 황정민에게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 류승룡 중 연기는 내가 제일 낫다?”고 묻는가 하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내가 받을 줄 알았다?” “뜨고 나서 변했다?” 등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들을 던져 황정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배우 황정민의 이 모든 이야기가 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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