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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은 최근 성은(이수경)과 몽희의 옛 연인인 진상철이 새로이 등장하며 긴장감이 더해.

  • 입력 2013.07.03 12:46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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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서 새로 투입된 진상철 역의 김다현과 몽희 역할의 한지혜가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금 나와라 뚝딱!]은 최근 성은(이수경)과 몽희의 옛 연인인 진상철이 새로이 등장하며 긴장감이 더해진 상황. 무엇보다 성은이 낳은 딸 아람(박민하)을 상철이 키우고 있었던 것이 성은의 남편 현준(이태성)에게 발각되어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상철은 과거 몽희와 연인 관계였지만 성은과 삼각관계를 이뤘던 적이 있어, 몽희와 성은의 악연이 시작된 인물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은 상철과 몽희의 행복했던 한 때를 보여주는 회상 장면 중 일부로,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누구보다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성은으로 인해 이별을 맞이하게 되고, 특히 몽희의 경우 성은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끼기도 했던 만큼 두 사람의 아름다웠던 추억은 더욱 안타깝게 그려질 예정이다.

몽희는 지난 사랑에 대해서는 모두 잊은 듯 보였지만, 상철이 다시 등장함에 따라 행복했던 옛 기억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낼 예정이다.

상철과 몽희의 행복했던 바닷가 데이트 장면은 오는 주말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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