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효리, 프로는 장소를 탓하지 않는다 ‘동네 화보’

  • 입력 2013.05.21 11:41
  • 기자명 조화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스타일의 아이콘 이효리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화보 속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와 비이커의 블랙 컬러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을 묻자 3년 전 표절 시비로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 이상순을 언급하기도 했다.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에는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화보를 위해 무한한 아이디어를 직접 보내온 그녀는 트렌드 리더답게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논현동 뒷골목에서 진행된 촬영장을 빛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6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