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녀시대 티파니, LA ‘패대기 시구’의 LA ‘반전 화보’

  • 입력 2013.05.16 10:57
  • 기자명 조화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여운 패대기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 티파니의 반전 매력이 더해진 화보가 화제다.얼마 전 류현진 선수를 응원차 LA다저스 시구자로 나섰던 소녀시대 ‘티파니’의 LA행 ‘진짜’ 행보가 담긴 화보가 오늘 공개됐다.

화보 속 티파니는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살구빛 쇼트 팬츠 (레이븐 데님의 로건 빈티지 소르베 팬츠) 차림에 도발적인 비비드한 블루 컬러 스웨이드 샌들( 레이첼 콕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신고 매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한눈에 모았다. 여기에 그녀의 손에 들린 리본 장식의 핑크 스퀘어 숄더백 (세인트 스코트 런던의 앨리스 미니 크로스 보디백)은 티파니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을 더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레이븐데님’, ‘레이첼 콕스’, ‘세인트스코트 런던’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화제가 되었던 티파니 ‘LA다저스’ 시구 하루 전인 지난 6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의 베니스 비치와 산타모니카의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채로운 데님룩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주며, LA의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눈부신 티파니의 모습
을 담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패대기 시구 뒤에 숨겨진 엄청난 화보가 드디어 나왔군.”, “티파
니 ‘패대기 시구’ 올킬 할 ‘반전 화보’였다는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