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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녀 공심이', 저자극 고중독! 명량 가족극 "파이팅"

  • 입력 2016.05.14 08:54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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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저 자극 고 중독, 명량 가족극의 각오를 다지며 주말 안방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신사옥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수찬 감독을 포함, 출연진에 남궁민, 민아, 우현, 오현경, 온주완, 서효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행사에 참석한 백수찬 감독과 출연진들이 단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늘(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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