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박해진이 '만찢남' 미모를 뽐냈다. 블랙&화이트로 댄디한 멋을 풍기면서도 러블리한 시스루 셔츠와 타이트한 '찢청'을 매치해 남성미를 강조하기도.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얼굴까지, 그야말로 여심은 초토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배우 박해진의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Park Hae-Jin 10‘s)’이 개최됐다.

5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날 팬미팅은 네이버 V앱을 통해 국내를 포함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전세계에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