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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손태영의 청순美 가득 봄 스타일

  • 입력 2013.04.23 10:13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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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손태영이 안정된 연기와 여전한 미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첫째 딸 ‘이혜신’ 역을 맡은 손태영은 미모, 능력을 두루 갖춘 일명 ‘엄친딸’로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패션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지난 21일 방영된 ‘최고다 이순신’ 14회에서 손태영은 에잇세컨즈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여기에 산뜻한 핑크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완성시켰다.

손태영이 착용한 화이트 블라우스는 시어한 소재에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청순하면서 가녀린 느낌을 연출해주는 봄 시즌 여성들의 잇-아이템이다. 이 화이트 블라우스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도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손태영, 결혼 후 점점 예뻐지는 듯’, ‘애 엄마라곤 믿기 힘든 손태영의 우월 미모!’, ‘드라마 속에서도 8등신 기럭지 자랑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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