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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앞트임 치마, 청순 벗고 섹시미 발산

  • 입력 2013.04.22 11:41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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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의 발리 화보가 공개됐다.이요원은 최근 패션 매거진 <W코리아> 5월호를 통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요원은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녀가 럭셔리한 차도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이요원은 호화로운 발리의 휴양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마이클 코어스 썸머 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패션 키워드인 스트라이프 패턴의상을 입고는 과감한 자세를 취했다. 블랙 앤 화이트 의 조화가 도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는 앞 트임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어 고품격 섹시미를 발산했다.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는 플라워 형태의 드비어스 쥬얼리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중성적인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섹시한 분위기가 한 층 고조됐다. 각각의 컷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럭셔리 차도녀의 와일드한 매력을 살렸다.

한 촬영 관계자는 ‘평소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자연스럽게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하며 이요원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요원은 MBC 드라마 ‘마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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